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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화 회장 |
ⓒ N군위신문 |
제19회 의성김씨 군위군 종친회 총회가 지난 4일 군위읍 소재 명성식당에서 김태화 종친회장을 비롯 읍면회장, 일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총회는 국민의례, 회장인사, 축사, 감사보고, 결산보고, 기타 토의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역사적으로 많은 업적을 남긴 선조들의 영광과 종친 간 화합, 지역발전을 위해 군위군종친회의 역할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나누며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종친회의 모습도 변화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공감했다.
이날 김태화 회장은 “종친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일가의 혈통과 친족은 변하지 않는 천륜이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면서 “깊은 뿌리 가꾸면서 자손만대 꽃 피우자”라고 말했다. 이어 총회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오찬을 함께 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종친 간 친목을 다졌다.
한편 의성김씨 군위군 종친회 임원에는 △군위군 종친회장 김태화, 총무 김창수 △군위읍 회장 김기식, 총무 김화섭 △의흥면 회장 김동필, 총무 김규찬 △효령면 회장 김기보, 총무 김영호 △소보면 회장 김해기, 총무 김영수 △고로면 회장 김진홍, 총무 김진호 △우보면 회장 김종환 △감사 김영호, 김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