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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구·군위JC, 현·특 합동월례회 성료

admin 기자 입력 2015.04.20 21:20 수정 2015.04.29 09:20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

중대구청년회의소와 군위청년회의소 현·특 합동월례회가 지난 19일 군위초등학교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 N군위신문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합동월례회에는 김동우 군위JC 회장과 이동형 군위JC 특우회장, 회원 및 가족, 그리고 이범신 중대구JC 회장과 김장규 중대구JC 특우회장, 회원 및 가족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회원소개, JC 신조·미션·비전 제창, 국민의례, 한국JC 강령낭독, 인사말, 군위JC 회무보고 및 중대구JC 회무보고, 군위JC 신입회원 선서, 중대구JC 신입회원 선서, 분과위원장 사업소개, 한국JC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군위청년회의소와 중대구청년회의소는 매년 한차례씩 서로의 지역을 방문해 우호JC간 합동 월례회를 갖고 있다. 이번 합동월례회도 회원 상호간에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 대구·경북의 화합과 상호간의 우정을 돈독히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날 김동우 군위JC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이 자리는 양 청년호의소 간의 소통과 단합의 취지를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교류를 통해 서로 발전과 우정의 장을 넓히고 나아가 한국 청년회의소 역사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자”고 했다.

이어 이범신 중대구JC 회장은 “이번 월례회의를 준비해 준 군위청년회의소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며 “우리 두 단체가 지역의 대표 청년단체로서 지역에 할 수 있는 많은 사업들을 발굴하여 보다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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