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공급센터인 경북친환경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고병훈)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식재료 우수관리업체’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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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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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친환경영농조합법인에 따르면 지난 10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식재료 우수관리업체 지정심의회’를 통해 식재료 우수관리업체 제97호로 신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단체급식 식재료에서 이물질 검출 등 식품 안전사고 문제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식재료의 안전과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식재료 납품업체 가운데 안전·위생·품질관리 등 요건을 갖춘 업체의 신청을 받아 전문가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식재료 우수관리업체를 지정하고 있다.
고병훈 대표눈 “이번 지정은 일반농산물 공급업체와 차별화된 고품질의 친환경농산물을 생산·유통해 관내 학교 및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고 경쟁력을 높인 결과”라며 “농관원의 엄격한 기준 및 현장심사 후 적합으로 심의회를 통과한 식재료우수관리업체로 학교급식 및 단체급식에 롤모델이 되어 학교급식 등 단체급식의 고품질·우수 식재료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친환경영농조합법인: 경북 군위군 부계면 신화리 1번지 ☎054-638-7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