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개나리클럽(회장 소향 정미의)이 국제로타리 3630지구 2014-15년도 지구대회에서 모범클럽상과 특별봉사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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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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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5년도를 결산하는 국제로타리 3630지구(128개클럽, 회원수 6,556명)지구대회가 지난 25일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소향 정미의)은 모범클럽상과 특별봉사상, 봉사파트너조직 후원클럽 표창, 로타리재단기여우수클럽 표창, 지구프로그램 공로상을 수상했다.
또한 개인표창으로 회원증강부문 동상(옥천 윤명숙 회원위원장), 로타리재단 부문(소향 정미의 회장), 유공회원상(혜람 차옥선 재무), 로타리재단 지구봉사상과 (재)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 부문(소향 정미의 회장)을 수상했다.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은 효령고등학교 인터랙트 클럽 창립총회, 가옥 개보수 2호집 현판식과 이웃돕기성금과 교육발전기금 전달, 10지역 지구보조금사업 베트탐 붕타우 지역에 사랑의 집짓기 사업 봉사활동에 참가했다.
더불어 폴리오플러스 기금 모금 전달, 사랑나눔 바자회개최,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연계해서 찾아가는 이동세탁 및 이·미용 봉사활동에 참여, 다문화 가족에게 출산준비물 전달 등 봉사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정미의 회장과 회원들은 “2014-15년도 개리 C.K 후앙 국제로타리 회장의 ‘빛내자 로타리’ 년도테마 실천을 위해 회원 간 화합을 바탕으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