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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람들

기업, 주민 등 군위교육발전기금 줄 이어

admin 기자 입력 2015.04.29 16:20 수정 2015.04.29 04:20

바이어컨트리클럽, 총 3억원 기탁

군위군은 (주)바이오컨트리클럽(대표 최영수)이 지난 1일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 1억원을 기탁하고 향우 5년간 2억원을 추가 기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 (주)바이오컨트리클럽(대표 최영수)이 지난 1일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 1억원을 기탁했다.
ⓒ N군위신문

이날 최영수 대표는 “기업의 성장을 위한 밑거름도 인재이거니와 또한 지역의 성장을 위한 발판도 그러하다”며 지역교육발전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또 같은달 27일에는 관내에 위치한 (주)티에스케이워터에서 300만원을 기탁했다.

군위군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뜨거운 애정에 힘입어 기업과 법인뿐 아니라 지역민들의 기탁 또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 지난 27일 (주)티에스케이워터 관계자가 군위군을 방문,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 N군위신문

이에 경산시의 김창식 씨가 300만원을, 김윤겸(군위군테니스협회장)씨가 100만원, 군위읍 박윤수·육상수 씨가 300만원, 박일남 씨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향토 인재 육성에 대한 성원이 줄을 잇고 있다.

한편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인 김영만 군수는 “기탁받은 교육발전 기금은 군위군 미래인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뜻 깊게 쓰일 것이며 학부모들이 학비부담 없이 전국에서 교육여건이 가장 좋은 지역 ‘명품교육도시 군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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