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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홍 회장 |
ⓒ N군위신문 |
김순홍 군위군재향군인회장이 호국의식고취를 통해 국가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훈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군위군재향군인회에 따르면 지난 4월10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 회관에서 있었던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63차 정기 전국총회’에서 김순홍 회장이 호국의식 고취 및 향군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훈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순홍 회장은 해이해진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정회원과 청소년 대상 안보교육활동을 비롯해 북한 서해도발, 핵무기 규탄대회 등을 통해 대북 경각심을 고취하는데 앞장섰다.
또 6.25전쟁 기념행사, 향군의 날 행사 등 각종 안보행사를 개최해 군민을 대상으로 한 고국에 대한 안보 공감대 형성에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향군회 재정자립 확충과 참전수당 및 유족수당 현실화 노력, 주둔부대 위문, 불우청소년 계도활동 등에 힘쓰는 한편 향군조직 육성 및 활성화와 각종 정회원 유치활동을 통해 향군 위상제고와 지역과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순홍 회장은 “이번 표창을 계기로 향군의 위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앞장설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순홍 회장은 올초 1월 군위군재향군인회 회장으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