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무조건재난지킴이 봉사단(단장 장병익)은 지난 6일 효령면 간동 삼각지 소공원에서 단원 25여명이 참석하여 화단 가꾸기 및 잡초제거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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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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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무조건재난지킴이 봉사단’은 경상북도 내 1,000여명의 봉사단원으로 구성되어 재난재해 발생시 신속하고 원활한 피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 현장중심의 자원봉사활동 및 자원봉사센터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조성된 것이다.
봉사단은 지난 3월 17일 발대식을 통해 단원 42명을 4개조 구성해 매월 첫 번째 주 수요일을 봉사의 날로 지정하고 효령면 간동 삼각지 소공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장병익 단장은 “봉사활동으로 단결을 도모하고 의지를 다져 재난시 역할을 충실히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군의 위기상황을 위해 항상 깨어있는 봉사단이 있어 군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할 수 있었으며 지금과 같이 여러분들의 많은 열정과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