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읍사무소에서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이날 오전 11시에 계획된 이장회의에 참석하는 각 마을 이장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작은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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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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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구 군위읍장과 면사무소 직원들은 “평소 마을주민의 일은 물론 읍 직원들의 대소사까지 빠짐없이 한 가족처럼 앞장서서 도와주시는 이장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요즘 시대에 점점 사라져가는 경로효친의 가르침을 다시 한 번 고취시키고자 오늘의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군위읍 이장협의회장(홍운표)은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군위읍 발전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일이든 앞장서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