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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람들

“경북의 미래 청년이 책임진다”

admin 기자 입력 2015.06.01 10:44 수정 2015.06.01 10:44

경북청년연합회, 군위서 임원워크숍 가져

경상북도청년연합회(회장 박창석)는 지난달 30부터 31일까지 1박2일간 군위군 장곡휴양림과 오디농장에서 상반기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 N군위신문

이번 박창석 경북청년연합회 회장과 회원을 비롯 군위군 김영만 군수, 김윤진 군의회의장, 유영택 고로면장과 경상북도 윤이영 새마을과장, 남유진 구미시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첫날 행사에서는 먼저 군위댐을 방문해 정수장과 댐 관리 실태를 견학하는 등 수자원 관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 N군위신문

이어 장곡휴양림으로 이동하여 김원구 경북청년연합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본격적인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청년연합회 시군회장들의 청년회 활동사례 발표 등 연합회 현인 및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둘째날에는 고로면 인각사와 의흥면 오디농장을 방문해 군위군의 역사와 문화 탐방 시간을 가졌다.
ⓒ N군위신문

박창석 경북청년연합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요즘 연합회 역할에 대한 지역사회의 기대치가 날로 높아져 가고 있다”면서 “이번 워크숍이 연합회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을 위해 존재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회원들이 단합하고 결속을 다지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복 군위군청년연합회 회장은 “군위를 방문해준 경북청년연합회와 내빈을 환영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경북청년연합회가 더욱 단합하고 지역사회에서 신명나는 봉사를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만 군수와 남유진 구미시장은 축사에서 “경북청년연합회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경북 발전과 지역의 리더로서 각 지역 시책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와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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