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자원봉사센터 제9기 뚝심이자원봉사단이 릴레이 활동사업으로 일환으로 지난 12일 군위읍 서부리 홀몸어르신 가구를 찾아, 도배, 장판, 주변정리, 청소 등을 실시하는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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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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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활동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하여 주거환경을 개선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켜 주는 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경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가 시행하는 ‘뚝심이 자원봉사단’에 선정된 군위성당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이윤자)가 재능나눔을 통한 봉사의 꽃을 피웠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모인 군위성당사회복지위원회 회원들이 한낮 기온이 30℃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서 집주변 정리, 내부 도배, 장판은 물론 싱크대 수리를 실시했다.
한편 군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단 릴레이 활동사업은 자원봉사의 힘을 결집해 우리사회에 희망의 에너지를 전파하고 자원봉사자들의 동기를 부여하는 밑거름이 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