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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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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체육회(회장 김영만)은 지난 17일 군수실에서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테니스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군위초 테니스부에 우승을 축하하고 지원금 전달과 함께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김영만 군위군체육회장은 “선수단 우승과 군위초 황옥곤 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후원에 깊이 감사하다”며 “군 테니스가 발전을 거듭하여 우승으로써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의 위상을 전국에 알린것에 한없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군위초 테니스부는 그 동안 이창복 테니스코치의 지도하에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하며 착실히 대회를 준비하여 우승을 일궈냈고 또한 작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동메달을 획득한 조선웅 군이 이번에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서 지난 경기의 아쉬움을 씻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