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볼링협회 장해수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지난 18일 사랑의 라면(30박스)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군위군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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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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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기증된 라면은 지난 13일 회원들이 소년·소녀가장돕기 성금마련을 위하여 오픈이벤트게임을 하고 참가비로 마련한 것이며, 군은 기탁 받은 라면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 3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영만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앞으로도 좋은 일에 동참하겠다는 군위군볼링협회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전달 받은 라면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