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고로면에서는 지난 24일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 조성과 관광객 볼거리 제공을 위해 사랑의 꽃동산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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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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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성사거리 일원에서 이뤄진 이번 꽃동산 조성행사에는 고로면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을 비롯해 노인일자리 사업 및 지역공동체 사업 참여자, 고로면 사무소 전 직원 등 60여명이 참가했다.
한편 고로면은 꽃과 군위댐이 어울어진 청정하고 아름다운 고장으로 아미산과 인각사 등 많은 볼거리와 매년 10월 중 삼국유사 마라톤 대회가 개최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유영택 고로면장은 “이번 꽃밭 가꾸기로 지역주민과 직원이 다 함께 참여하여 상호간 협동하고 화합하는 분위기 조성한 것에 큰 의미를 둔다”면서 “고로면을 찾는 관광객 및 내방객들에게 밝고 깨끗한 고로면 이미지를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