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군위읍 경북로(무성리)에 업소용 탁자와 의자, 소품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중소기업 ‘대성티엔씨’가 창업식을 갖고, 합리적인 가격에 인테리어 가구제작 서비스를 본격 시작했다.

지난달 28일 열린 창업식에는 서영준 대성티엔씨 대표와 임직원, 지역유지인사,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티엔씨가 가구업계에 새 바람이 되어주길 기원했다.

대성티엔씨 관계자는 “겉만 번지르르하고 내구성이 약한 일반 상업용 가구에 비해 대성티엔씨의 제작가구는 내구성까지 좋아 몇 년을 써도 튼튼한 제품”이라며 “품질보증은 물론, A/S까지 책임진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티엔씨 서영준 대표는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가구인테리어 일 것”이라며 “대성티엔씨는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스러우면서도 내구성 좋은 맞춤가구 제공을 통해 성공창업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