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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로타리클럽 김윤진 회장취임

admin 기자 입력 2015.07.06 10:21 수정 2015.07.06 10:21

국제로타리 3630지구-세상에 선물이 되자
신구·임원, 이·취임식 및 신입회원 입회식 성황

‘세상에 선물이 되자’
국제로타리 3630지구 군위로타리클럽은 지난 6월 30일 군위군민회관에서 회원 및 초청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제23대 신구 임원·이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 N군위신문

임호연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취임식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로타리 강령 낭독, 네가지 표준 선창 및 로타리송 제창, 내빈소개 휘장·의사봉·클럽기 이양, 선행 장학생 표창 및 장학금 전달, 봉사패·재직기념패·개참패 전달, 취임사, 신입회원 선서 및 회원패 증정, 임원소개, 축사, 사랑의 쌀 전달식, 축하연 순으로 진행됐다.
ⓒ N군위신문

이날 국제로타리 3630지구 한승훈 총재는 군위로타리클럽 23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윤진 회장에게 휘장과 클럽기 등을 전달하며 초아의 봉사를 당부했다.

이어 군위로타리클럽은 선행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대구보건전문대 사회복지과 1학년 정기창 △군위고 3학년 김경철, 김효진 △ 군위고 2학년 김서연, 정수인 △군위중 3학년 황현지, 이정민 △군위중학교 2학년 김현민 △군위중 1학년 이채영 학생에게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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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윤진 취임회장은 남다른 열의와 헌신적인 노력으로 클럽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사공명상 회원에게 로타리봉사패를 전달했고 또 최형준 부회장과 박규탁 클럽위원장 등 2014-15년 군위로타리클럽 임원들에게 로타리 재직 기념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김윤진 회장은 취임사에게 “23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말할 수 없는 영광과 함께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세상에 선물이 되자는 국제로타리의 연도테마와 함께 회원들과 진정한 봉사의 실천으로 지역사회에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고 회원 상호간 더욱 활발한 교류와 화합으로 더 성숙하고 발전하는 군위 로타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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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2015-16년 군위로타리클럽 임원인 △차기회장 최형준 △부회장 전기식, 장규현 △클럽트레이너 최덕수 △사찰 홍유석, 김화섭 △클럽관리위원장 박규탁 △회원위원장 신해동 △홍보위원장 김주억 △봉사프로젝트위원장 권영도 △신세대위원장 김세근 △로타리재단위원장 이원호 △이사 이동화, 손태원 권기철, 김기준, 서회원, 김록경, 김명진, 김웅기 △총무 임호연 △재무 김상태 등은 김윤진 취임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화합 및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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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행사에 참석한 김영만 군수는 축사를 통해 “김윤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임기동안 봉사와 친교라는 로타리의 두 수레바퀴를 실천하며 군위로타리클럽의 명예와 전통을 지켜나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김정애 군위군의회 부의장은 “임기동안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세상에 선물이 되어 성공적인 임기와 군위로타리클럽 성장에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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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군위로타리클럽은 이날 행사에서 개참회원 26명에게 개참패와 순금 세돈의 행운의 메달을 전달했고 임승도, 박주하, 홍창표 신입회원에게 회원패를 증정하면서 ‘아름다운 봉사, 실천하는 로타리안’이 되어주길 당부했다.

또 김윤진 회장은 버려지는 축하화환 대신 기증받은 이웃돕기 사랑의 쌀 100포대를 김영만 군수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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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윤진 군위로타리크럽 회장과 금병찬 10지역대표, 김영만 군위군수 내외, 김종우 총재특별대표 등 내빈들은 축하케이크를 절단하며 군위로타리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행사의 막을 내렸다.

한편 군위로타리클럽은 이·취임식을 통해 더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이 될 수 있도록 ‘초아의 봉사’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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