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의흥면협의회·의흥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백성철·황호분)는 의흥면(면장 김운찬)과 제2새마을운동 ‘읍면동공동체운동’의 성공적 정착을 도모하여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6일 의흥면사무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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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의흥면공동체운동’을 통한 주민행복 실현을 위해 균형 있는 지역발전과 정책 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 간 소통·교류·참여 활동 등 상호협력하기로 협약했다.
또한 의흥면을 위해 운영에 필요한 세부추진 과제를 함께 발굴하고 주요사업으로는 기초생활 지원, 문화·복지 지원, 공공 지원, 자원봉사 활동 등으로 추진되며 또한 양 측이 주관하는 사업수행에 있어 적극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의흥면공동체운동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은 이지1리 ‘색깔있는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낡고 무너진 벽을 개보수한 후 벽화그리기를 진행하고 있다. 벽화그리기는 군청 주민생활지원과의 적극협조로 바르게살기운동, 적십자 등 여러 의흥면NGO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 깊은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앞서 의흥면 소재 마을회관 7개소 외벽보수 및 페인트시공 사업을 추진했다.
의흥면 김운찬 면장은 “새마을운동 이야말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정신적 운동이다”면서 “의흥면공동체운동의 성공을 위해 적극협조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