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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건설 김부용 대표, ‘사랑의 쌀’ 기증

admin 기자 입력 2015.07.14 16:40 수정 2015.07.14 04:40

군위군은 군위읍 부국건설 김부용 대표가 군위읍 아파트 기공식에서 축하 화환대신 받은 쌀(20kg 20포)과 직접구매한 파프리카(5kg, 38박스)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군에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이날 전달된 쌀과 파프리카를 김부용 대표의 뜻에 따라 읍면 저소득 가구와 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김영만 군수는 “김부용 대표의 선행이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이웃들에게 큰힘이 되도록 잘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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