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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의흥면·농협음료가공공장, 업무협약 체결

admin 기자 입력 2015.07.22 10:47 수정 2015.07.22 10:47

“의흥면 공동체운동 함께 해요”

새마을지도자의흥면협의회·의흥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백성철·황호분)는 제2새마을운동인 ‘읍면동공동체운동’의 성공적 정착을 도모하고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구경북능금농협음료가공공장(공장장 황관구)과 지난 17일 대구경북능금농협음료가공공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N군위신문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의흥면공동체운동’을 통한 주민행복 실현을 위해 균형 있는 지역발전과 소통·교류를 통한 지역민 일자리 창출을 비롯하여 환경오염감시, 자원봉사, 재능 기부자 연결프로그램운영 등 운영에 필요한 세부추진 과제를 함께 발굴하고 양 측이 주관하는 사업수행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황관구 공장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민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을 우선시 하는 고용 인력을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황 공장장은 업무협약 차 음료공장을 찾아준 새마을지도자 20여명에게 생산 작업현장을 견학할 수있도록 했으며 또 소정의 답례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읍면동공동체운동은 나, 너 우리 모두가 이웃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회복하고 함께 나누고 서로 배려하는 아래로부터 공동체의식 회복과 문화·복지·소통·안전·경제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활동으로 개성 있는 지역발전 및 풀뿌리 지방자치를 실현코자 새마을운동이 중점 추진하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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