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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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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소보면협의회·부녀회(회장 서순갑·최선이)는 지난 21일 지도자 24명과 함께 소보면 26개 마을회관을 대상으로 그간 새마을운동의 남다른 애정과 사랑으로 많은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을노인들의 휴식처인 소보면 마을회관 26개소에 국수와 김 등을 전달했다.
이날 소보면 협의회, 부녀회는 그간 천일염 및 알뜰바자회 판매 사업을 통해 얻어진 기금으로 (국수 100kg, 김 120묶음)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따뜻한 나눔을 전달받은 마을 어르신들은 매번 지역을 위해 헌신봉사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지도자들에게 고마운을 전했으며, 어르신들은 과거의 새마을운동 경험담을 솥아 놓으며 담소를 나눴다.
새마을지도자소보면협의회·부녀회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가 많은 노력과 사랑으로 봉사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