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현민)는 지난 7월23일 중복(中伏)을 맞아 무더운 여름날 기력이 약해진 지역의 홀몸어르신 30분을 대상으로 ‘2015년 건강한 여름나기- 사랑의 삼계탕’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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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것 준비한 삼계탕을 재가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삼계탕을 받은 김 모 어르신은 “따뜻한 삼계탕을 받으니 마음도 따뜻해지는 것 같다. 더운데 고생시켜 미안하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박현민 센터장은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행복한 하루였다. 삼계탕 한 그릇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