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중학교 지역동문회(회장 이용암)는 지난 7월18일 모교 수목원에서 동문 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한 단합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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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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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합대회는 동문가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선경기,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했다.
또 이날 김영만 군수, 김정애 부의장, 홍복순 군의원, 서성호 소보면장, 김교석 소보우체국장, 김연대 한농연군위군연합회 전 회장을 비롯 관내 기관단체 임직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용암 회장은 “단합대회를 통해 동문간의 친목과 화합으로 일상의 생활을 재충전하는 기회로 삼아 보람찬 생활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단합대회를 격려코자 방문한 김영만 군수는 “소보면의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소보중 지역동문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그간 군위군이 이뤄낸 성과와 앞으로 풀어갈 숙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