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중 제15회 동기회(회장 서성이)는 지난달 19일 부계면 대율리 유천가든식당에서 동기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동기생들은 끈끈하고 영원한 우정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서성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유난히 찜통 더위가 계속되었으나 건강한 모습으로 만남의 자리를 함께하여 기쁨과 반가움이 가득하다”고 했다.

따라서 “오늘 만큼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친구들과 정담을 나누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동기생들은 청소년시절 꿈을 함께 키워온 그때 그 시절을 돌아보며 웃음이 활작 피어나는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