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의를 실천합시다”
(사)사실련(대표 박두익)은 지난달 21일 오후 4시께 군위군 우보면 봉산리 ‘신제당(信濟堂)’에서 집행부 시·도지부 임원, 지역 기관단체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원 현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 박두익 대표를 비롯한 집행부, 시·도지부장과 임원, 김좌열 대구대 교수, 군위군 김일수 부군수, 최규종 군위군산림조합장, 군위군 권성태·윤훈섭·서성호 과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현판식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시·도지부 소개, 대표인사, 축사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박두익 대표는 “두메산골 ‘신제당’ 사실련 연수원 현판식에 참석한 사실련 회원 관계자 지역 기관단체 임직원 등 모든 분께 감사하며 훗날 커다란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라 했다.
특히 박 대표는 “청렴공직하고 활기찬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며 정의를 실천해 나가자”고 했다.

이어 박 대표는 (사)사실련 연역과 활동방향을 설명하고 시·도지부 임원을 소개했다.
또 군위군 김일수 부군수, 최규종 산림조합장, 김좌열 시·도지부장 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겅속에 사회단체가 연수원을 갖게 된 것은 큰 영광이며 사회정의가 실천되어야 나라가 바로선다며 현판식을 통해 폭넓은 활동이 전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