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흥산 정태숙)은 지난 4일 생필품 및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에서는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지역의 저소득 가구에 생필품 및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정태숙 회장과 회원들은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총 4가구(군위읍 3가구, 우보면 1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라면, 물티슈, 랩 등)과 반찬을 전달했다.

정태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어려웃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따뜻한 동행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은 2015-16년도 K.R 라빈드란 국제로타리회장의 년도테마인 ‘세상에 선물이 되자’를 실천하기 위해 재능기부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