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다문화가족협의회(회장 배동기)는 지난 8월23일 영천 치산계곡에서 가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 화합 한마당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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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회원들은 다문화 가정이 겪는 자녀 교육문제 등 여러 가지 현안문제들과 애로사항등을 해결하기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또한 이번 하계 화합의 한마당이 1회성의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모임을 통하여 행복한 가정을 위하여 함께 꾸준히 노력하고 화합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배동기 군위군다문화협의회장은 “다문화 가족들이 한국에서 잘 정착하고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매년 다체로운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제 다문화 가족도 군위군의 군민으로서 군위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