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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사람들

군위서, 신임 순경들이 관내 절도범 검거

admin 기자 입력 2015.09.22 18:12 수정 2015.09.22 06:12

군위경찰서(서장 장종근)는 지난 9월 7일부터 군위서에 발령 받아 실습 중인 신임285기 이한솔, 제갈미진 순경의 활약으로 현금 인출기에 있는 돈을 절취하여 달아난 절도피의자를 검거했다.

절도피의자 박모씨는 농협 현금인출기에서 현금을 인출하다 차량 이동을 위해 피해자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현금 40만원을 절취하여 달아난 것으로 군위서 형사계 장원석 경사, 실습생 이한솔, 제갈미진 순경의 주변 CCTV 분석과 끈질긴 탐문을 통해 검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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