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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署 의무경찰, 압화공예 이색 체험

admin 기자 입력 2015.09.24 00:10 수정 2015.09.24 12:10

군위경찰서(서장 장종근)는 9월 23일 오전 10시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의경 특별 정훈교육의 일환으로 의경어머니회(회장 김현숙) 회원과 의경대원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꽃 ‘압화공예 체험교실’을 실시했다.
ⓒ N군위신문

이날 공예 체험시간은 군위경찰서 의경어머니회에서 준비해 온 꽃을 비롯한 잎, 줄기 등 재료를 바탕으로 재능기부를 하여 의경대원 개개인이 개성 있는 압화액자를 만들었다.

액화공예 체험 강사인 의경어머니회 오분이 전회장은 “의경생활에 고단함을 이겨내고 정성을 들여 압화액자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심신이 안정되고 군복무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 N군위신문

112타격대 분대장인 구본율 수경은 “항상 저희를 배려해 주시는 그 마음을 잊지 않고 군위의 안정된 치안을 위해 맡은바 본분에 충실하겠으며, 정훈교육 시간을 통해 다양한 압화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 해 주신 의경어머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의경어머니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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