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인물 사람들

군위교육지원청, 교원 현장 체험 연수 실시

admin 기자 입력 2015.10.01 17:47 수정 2015.10.01 05:47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은 1일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 운영을 위해 초·중·고 교사 및 교감 28명을 대상으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및 대구근대문화골목 현장체험 연수를 다녀왔다.
ⓒ N군위신문

이날 연수는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 방안(강사 군위중학교 교감 서종원)과 학생인권 보호 및 학교규칙 재·개정으로 학생 스스로 토론, 변호, 판결을 통해 갈등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성과 자율성 중심의 연수(강사 경상북도교육청 장학사 김광수), 자유학기제 운영과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에 관한 공감대 형성 협의회 및 간담회, 대구근대문화골목 투어, 대구 상인동 가스폭발 사고, 2.18 지하철참사 등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비해 설립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해 체험형 안전교육 현장학습으로 이루어 졌다.
ⓒ N군위신문

권순박 교육장은 “안전 교육은 수백 번 반복해도 부족함이 없다. 우리 교사들이 솔선수범해서 안전의식이 생활 속에 자연스레 몸에 베일 때 까지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연수회에 참가한 한 선생님은 “이 연수를 통해 학생인권 보호 및 학교규칙 재·개정 지원 등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과 안전사고에 신속·정확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이 강화되어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이 진행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