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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주부모임(회장 김정녀)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방문, 생필품을 전달하고 정나눔을 가졌다.
지난달 23일 김정녀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군위읍 내량리 A씨 등 53가구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로 경려하고, 어르신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필품을 전달, 말동무, 빨레,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쳐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정녀 회장은 “이번 추석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과 함께 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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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군위신문 |
지난달 23일 김정녀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군위읍 내량리 A씨 등 53가구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로 경려하고, 어르신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필품을 전달, 말동무, 빨레,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쳐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정녀 회장은 “이번 추석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과 함께 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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