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지난 8일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군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하고자 제41회 군민체육대회에서 홍보부스를 설치해 홍보를 실시했다.
|
|
|
ⓒ N군위신문 |
|
이번 행사는 희망복지지원뿐만 아니라 희망복지지원담당의 주요 사업 통합사례관리사업, 긴급복지지원사업,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업을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희망복지지원단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주변을 관심있게 살펴 어려운 이웃을 찾고 발견시 희망복지지원단에 신고하여 줄 것을 홍보했다.
군위군 희망복지지원단은 2012년 4월 구성되어 지역 내 위기에 처한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연계․제공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및 복지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김영만 군수는 “적극적으로 소외계층 및 지역자원 발굴을 통해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복지전달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희망복지지원단은 4명의 공무원과 2명의 통합사례관리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사 1명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