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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게이트볼, 군위군 위상 선양

admin 기자 입력 2015.10.16 11:42 수정 2015.10.16 11:42

경북도민생활체육 대축전 출전 3위 등 입상

군위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신상보)가 지난 경북도민생활체육대 축전에 출전하여 3위 입상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군위군 위상을 선양했다.

군위군게이트볼연합회는 지난달 19일부터 20일 영주에서 개최한 경상북도생활체육대축전에 남·여 각각 1팀이 출전하여 2위를 차지하여 시·군종합 3위의 영광을 가져 군위군생활체육을 빛냈다.

앞서 지난 9월16일부터 17일 충남 청양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년도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소보팀(팀장 김종익)이 C클럽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열린 제26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게이트볼대회에 출전하여 시·군대항전에 군위군 명예를 걸고 경쟁을 펼쳤다.

한편 군위군게이트볼연합회 신상보 회장은 “게이트볼은 국민생활스포츠중 유일하게 3세대가 하는데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스포츠를 할아버지, 할머니, 아들, 딸 손자, 손녀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 할 수 있는 전연령 층이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를 통해 가족의 건강과 가저잉 화합되는 종목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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