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구본국 회장)는 지난 7일 저녁 6시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군위군민체육대회 전야제에 일일찻집을 무료로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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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가을 날씨에 커피와 녹차를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을 직접 만나 민주평통에 대한 홍보와 통일에 대한 책자를 배포함으로써 통일에 대해 군민공감대 형성과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민주평통 구본국 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영만 군수와 자문위원들이 많이 동참해 주어 감사하고, 군위군민체육대회 전야제 일일찻집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화합의 장이 마련되고,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도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는 통일에 대한 다양한 행사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