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우체국(국장 홍순태) 직원 행복나눔봉사단(단장 이미자 우편물류과장)이 지역사회 공공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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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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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우체국 직원들로 구성된 행복나눔봉사단원 10명은 지난 23일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세중복지촌 원생 16명을 초청하여 우체국 견학과 선물을 증정하고, 사라온 이야기마을(군위역사문화재현 테마공원)을 함께 관람하며 군위의 역사와 문화관광, 조선시대의 생활과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일반 직원들로 구성된 행복나눔봉사단이 매월 세중복지촌을 방문하여 펼치는 사회공헌 활동이며, 집배원으로 구성된 집배원365봉사단은 지난 추석, 지역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고향 정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여 87가정이 참여하여 고향의 정을 듬뿍 담아 다문화가정의 친정으로 선물을 보내주어 해외에까지 군위의 좋은 이미지를 선양했다.
군위우체국에서는 방문봉사활동 이외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소외계층 지원과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우체국예금 지역사회 불우이웃 지원사업으로 두 가정에 대하여 매월 10만원씩 지원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성금으로 적립된 다사랑 모금액으로 소년·소녀가장 1명에 대하여 매월 25만원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