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창 한승훈 총재가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흥산 정태숙)을 공식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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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 한승훈 총재공식방문 소회의로 클럽회장, 총무, 차기회장 간담회를 가지고, 각 분과위원장이 참석해 6대 상임위원회별 중점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클럽협의회가 이어졌다.
흥산 정태숙 회장의 개회타종으로 영창 한승훈 총재 공식방문 주회를 시작했다.
내방로타리안으로 국제로타리3630지구 영창 한승훈 총재, 용천 금병찬 10지역 총재지역대표, 조신희 기획위원, 대천 최덕수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창립 총재 특별대표, 만천 김윤진 군위로타리클럽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주회에서 영창 한승훈 총재는 공식방문 기념품과 봉사금을 전달하고, 흥산 정태숙 회장은 군위의 특산물을 영창 한승훈 총재와 내방로타리안에게 전달했다.
영창 한승훈 총재는 기조연설에서 2015-2016년도 국제로타리 회장의 메시지 전달과 지구 중점사업 발표가 이어졌다.
총재 공식방문 목적은 봉사프로젝트에 참여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클럽리더쉽 플랜현황을 검토하며, 신생클럽이나 약체클럽에 대한 특별한 관심표명 및 우수한 클럽프로젝트와 로타리안을 개별표창하는데 있다.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흥산 정태숙 회장과 회원들은 2015-2016년도 K.R. 라빈드란[스리랑카]국제로타리 회장의 ‘세상에 선물의 되자’년도 테마 실천과 지구중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회원 서로간 화합을 바탕으로 어렵고 소외된 가정,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