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군수가 오는 12일 실시하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하는 군위 학생들을 격려,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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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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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군위고등학교 3학년 교실을 찾은 김영만 군수는 학생들에게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최선을 다해 지금까지 준비한 실력을 100% 발휘하여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김영만 군수는 군위고 교장실에서 진행된 학교운영과 발전을 위한 간담회에서 안중헌 군위고 교장에게 “군위군에서 다른 어느 지역보다 교육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원과 노력을 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명품 교육도시 군위’를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또 김 군수는 앞으로 군위교육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학생들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신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오분이)에서도 막바지 학업에 여념이 없는 수험생들을 격려,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