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청년회의소 차기회장에 최재환 상임부회장이 당선됐다.
군위청년회의소(회장 김동우)는 지난달 30일 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제122차 임시총회를 열고 2016년도 회장단·감사 등 선거직 임원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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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청년회의소는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2016년도 선거직 임원 선출을 실시해 △회장 최재환(상임부회장) △상임부회장 이성희(내무부회장) △내무부회장 김상훈(감사) △외무부회장 박영환(회원) △감사 이승준(지구위원장), 김천일(청소년활동분과위원장)등이 당선됐다.
김동우 회장은 청년회의소의 회원들에게 “조국의 미래, 청년이 책임이라는 사명감으로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청년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며 “시대를 선도하는 청년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변화의 운동을 이끌어 자부심을 가진다”고 말했다.
따라서 “청년 정신의 숭고한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항상 헌신하고 봉사하는 모든 회원들에게 무한 존경을 담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당선 최재환 차기 회장은 “군위JC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 강력한 개혁과 혁신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냉정한 시각으로 군위JC의 현재 상황을 밑바닥부터 꼼꼼히 파악하고 친밀하게 분석하여 문제점을 찾고 환골탈태에 준하는 조직의 체질 개선과 이를 바탕으로 한 내실화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