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소방서(서장 은대기)는 지난 9일 제53주년 소방의 날 맞아, 의성소방서에서 김주수 의성군수, 김재원 국회의원, 신원호 의성군의회 의장, 김수문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인사들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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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념식을 통하여 평소 화재예방, 응급환자 이송 등 소방안전 각 분야에서 공적이 있는 유공자 63명(장관 2명, 도지사 11명, 군수 22명, 소방서장 28명)에게 표창을 하고 단체장 등 사회지도층 인사의 소방안전체험 시간을 가졌다.
은대기 의성소방서장은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민에게 헌신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지킴이로서 더욱 사랑받는 소방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