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지회장 김정기)는 지난 3일 임·직원 및 여성자립지원센터 분회장, 인권지킴이단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 마산에 소재한 국화축제장 및 돝섬 유원지에서 ‘2015년 군위군지회 임·직원 편의시설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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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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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및 회원 상호 간 친목도모와 유대를 강화하고 문화탐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임·직원 편의시설 선진지 견학은 매년 진행되는 마산 ‘가고파’ 국화 축제 행사장과 돝섬 유원지 산책으로 진행됐다.
또한 장소마다 장애인 편의시설 및 보장구 대여와 이동편의가 잘 갖추어져 관람과 견학에 용이해 불편함 없이 아름다운 경치와 화려한 국화꽃을 감상함으로써 회원들은 자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김정기 지회장은 “아름다운 계절에 지회 임원 및 회원들과 자리를 함께하여 유대를 강화하고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였으며 앞으로 회원 및 지역장애인들의 복리증진과 권익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