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우체국(국장 홍순태) 직원 행복나눔봉사단(단장 이미자 우편물류과장)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행복나눔봉사단의 세중복지촌 봉사활동은 연중 실시하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의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세중복지촌 원생들을 초청하여 우체국 견학과 사라온 이야기마을(군위역사문화재현 체험마을)을 구경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지난 20일에는 세중복지촌을 방문하여 원생들의 말벗이 되어 주고 시설에 필요한 지원물품 쌀 20kg 10포대와 화장지 등을 전달했다.

홍순태 군위우체국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겠으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도록 전 직원과 함께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하며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한편 군위우체국에서는 방문 봉사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