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30지구 군위로타리클럽에서 스폰서 하고 있는 군위고등학교 인터랙트클럽(회장 김지희, 회원수 37명)과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흥산 정태숙)에서 스폰서 하고 있는 효령고등학교 인터랙트클럽 (회장 김수진, 회원수 40명)회원들이 지난 21일 포항대학교 평보체육관에서 열린 2015-16년도 인터랙트 지구대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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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고 인터랙트클럽 |
ⓒ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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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트는 12~18세 청소년들이 주축이 되어 학교 또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결성된 봉사단체로서 전 세계 1만 2000개 클럽에 29만 명의 청소년들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로타리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국제로타리3630지구 2015-16년도 인터랙트 지구대회는 86개 인터랙트 클럽의 친목과 화합을 위한 자리로 지난 1년 동안의 인터랙트클럽 회원들의 봉사활동을 점검하고, 보다 알찬 활동방향을 제시하고 봉사의 참 가치를 생각해보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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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령고 인터랙트클럽 |
ⓒ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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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로타리클럽(회장 만천 김윤진)은 “군위고등학교 인터랙트클럽 회원들이 인터랙트 지구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