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N군위신문 | |
문화공감 소보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2015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이웃사촌’사업에 선정되어 현재 진행중인 사업으로 이번 프로그램의 내용은 ‘오래된 이웃을 위한 감성교류 Project [흙 만지는 사람들]’이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2015년에는 이웃사촌을 테마로 한다. 농촌의 풍속이 기계화, 개인주의 확산으로 공동체의식이 약화되고 이웃 간의 교류가 줄어들고 있는 현상이고 점차 소원해지는 이웃 간의 왕래를 활성화하여 오래된 이웃 간의 권태기를 극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11월 28일 오후 2시부터 오후6시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공동작업, 공동작품 활동으로 라꾸가마를 조립해보고 내가 만든 화분을 직접 불에 소성도 하고, 토출도 해보는 작업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