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지역사회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 및 살기 좋은 군위 만들기에 적극 동참 및 앞장서는 군위군청년연합회가 신임 회장을 맞아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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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청년연합회는 김영만 군수, 김윤진 의장, 김정애 부의장과 의원, 홍진규 도의원, 경상북도청년연합회 회장 박창석 회장과 역대 회장단 및 지역 단체장, 청년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군위군청년연합회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군위군청년연합회 13대 정영복 회장이 이임하고 14대 김원구 회장이 취임했다.
먼저 시상식에 군위군 김영만 군수는 군위군청년연합회 정영복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새누리당 김재원 국회의원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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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군위군 김영만 군수는 청년회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읍면 청년회장 △소보 김석준 △효령 박배은 △부계 박종도 △의흥 최희경 △군위 이상혁 △산성 김홍삼 등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또 경상북도 청년연합회 박창석 회장은 △군위군청년연합회 사무처장 이종흠과 소보면청년회 직전회장 김호덕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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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청년연합회 정영복 회장은 우수회원 △소보청년회 사무처장 반태영과 부계청년회 사무국장 김병석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대외표창에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 최종구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임식에 △회장 정영복 △수석부회장 김원구 △내무부회장 김호덕 △외무부회장 장연섭 △정책부회장 신대기 △감사 손영회, 정창화 등이 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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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복 이임회장은 “지난 임기동안 지역사회 청년들의 공감과 소통에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영광이었고, 부족한 자신을 도와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김원구 회장을 비롯 신임 회장단과 연합회원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취임식에 읍·면청년회 회장과 회장입장에 이어 군위군청년연합회 기가 입장했다.
따라서 군위군청년연합회 역대회장 △초대 이만우 △2대 홍경표 △3대 노경수 △4대 손영태 △5대 박태모 △6대 김성수 △7·8대 박노성 △9대 홍정근 △10대 이동화 △11대 박창석 △12대 남기백 △13대 정영복 소개후 단상에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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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6년 ‘하나의 열정 하나의 청년’ 슬로건으로 △회장 김원구 △수석부회장 노성욱 △내무부회장 박창수 △외무부회장 홍인표 △정책부회장 백운관 △감사 박종도, 손영회 등 회장단이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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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정영복 이임회장은 김원구 취임회장에게 군위청년회기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군위군청년연합회는 연합회 발전과 화합을 비롯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에 헌신한 전역회원 및 이임 회장단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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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원구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군위군청년연합회가 지역 청년들의 구심체가 되어 군위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젊은 패기와 열정, 희생정신으로 읍면 청년회와의 소통을 통해 내실있는 연합청년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창석 경상북도청년연합회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군위군청년연합회 제13주년 창립기념식 및 회장단 감사 이·취임식을 축하하며 청년의 힘으로 희망차고 살기좋은 군위를 위해 열심히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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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영만 군수는 축사를 통해 “내년에 군위군청년연합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군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진정한 애향단체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새누리당 김재원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자신의 이익보다는 항상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 해주기를 바란다”면서 청년연합회의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했다.
김윤진 의장과 홍진규 도의원은 “군위군청년연합회는 삼국유사의고장 군위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 군위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위군청년연합회 김원구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청년연합회 활동의 이념을 구현하며 헌신적인 노력과 선도적인 봉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