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군위군협의회(이하 바르게살기운동)에서는 국민운동단체의 책임과 역할을 강구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국민의식개혁운동을 확산코자 경남 남해 일원으로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바르게살기운동 임원, 운영위원 40여명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진주성, 보리암, 김영삼대통령 생가, 거제포로수용소 등을 탐방하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정서적으로 힐링이 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견학에 함께한 바르게살기운동 임원들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회원 간 화합을 다지고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더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군위지역의 안전문화 정착과 주민의 화합 및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