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새마을회 홍정근 협의회장, 김은주 부녀회장, 장기석 문고회장, 임종대 직·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지도자 50여명은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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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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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난 15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김관용 도지사, 장대진 도의회 의장, 최영조 경산시장, 심윤종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신재학 경북도새마을회장을 비롯한 도내 기관·단체장, 23개 시군 새마을지도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경북도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훈장 근면장에는 박원규 새마을지도자 문경시 협의회장이, 시군 종합평가는 문경시와 울진군이 새마을 대상을 수상했다.
군위군새마을회는 △새마을대상 도지사 표창-군위읍새마을회 부녀회장 박영선 △단체시상부분 장려상-군위군새마을부녀회 △행정자치부장관표창-새마을지도자 의흥면협의회장 백성철 △새마을운동 중앙회장표창-부계면 새마을부녀회장 임영숙 △경상북도지사표창-새마을지도자 군위군협의회 회장 홍정근, 새마을지도자 효령면협의회 사공출, 산성면 새마을부녀회장 최유빈, 군위군새마을회 이사 이성환 △경상북도 새마을 유공표창-소보면협의회장 은병표 등이 수상했다.
새다짐 새출발 퍼포먼스에서 23개 시군과 함께 새마을운동이 전세계로 향해 희망찬 내일을 만든다는 메시지와 함께 빛이 지구본에 들어와 지구촌과 함께 하는 새마을운동의 의미를 전달했다.
경북도는 지난 70년대 이후 중단 없이 새마을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새마을 발상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국내 새마을운동을 넘어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를 위해 전력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