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청년회의소 특우회 차기회장에 장욱 회원이 선출됐다.
군위청년회의소 특우회는 지난 3일 청년회의소 회관에서 회장단 및 운영위원,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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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시총회는 개회선원, 국민의례, JCI 신조제창, 의장인사, 성원보고, 전회의록 승인, 의안채택, 기타토의 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이동형 회장은 개회선언하고 전 회의록 승인 한 후 이명영, 이광렬 운영위원이 서명했다.
이에따라 사업 및 수지예산(안)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승인 받았다.
이어서 2016년도 군위JCI 특우회 임명인준권한 위임의 건을 상정했다.
따라서 군위JC특우회 선거직 임원 후보등록 △회장 장욱 △상임부회장 홍정근 △내무부회장 안진석 △외무부회장 김석준 △감사 박정한, 이석대 등 이 등록했다.
이에 따라 장욱 차기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감사 등이 승인을 받았다.
장욱 차기회장은 “회원들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며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특우회와 지역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젊음의 봉사자로서 행복한 군위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며 회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청년 정신의 숭고한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항상 헌신하고 봉사하며 “나은 미래를 위해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했다.
따라서 현재를 조금 더 냉정하게 돌아보며 정확하게 진단하고 미래지향적 초석을 다져 나가겠다고 했다.
이날 군위청년회의소 2016년도 회장단 최재환 회장을 비롯한 임원은 선배 회원들에게 인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했다.
한편 특우회 임명직임원인준권한 위임 사항에 따르면 임기개시 이전에 임원을 임명하여 사업계획(안)등의 입안을 추진하고 임명직 임원은 회장권한사항이며, 임명직 인준은 총회 사항으로 피임명된 임원은 임기 개시이전에 사업계획 작성과 예산(안)을 제출하고 동인준 사항을 2016년도 회장에게 위임하도록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