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로타리클럽(회장 만천 김윤진)은 지난 22일 군위로타리클럽회관에서 창립 제22주년 기념 및 송년주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용천 금병찬 10지역 총재지역대표와 호산 김종우 군위로타리클럽 창립총재특별대표, 서림 양영숙 의성산수유로타리클럽 회장, 흥산 정태숙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회장을 비롯 회원들이 참석해 군위로타리클럽 창립 22주년을 축하해 주었다.

이날 만천 김윤진 회장은 송년사에서 “을미년을 아름답게 마무리 짓는 의미 있는 자리이니 만큼 회원 상호간에 우의를 돈독히 하고, 한 해 동안 힘들었던 일들, 짜증났던 기억들 모두 말끔히 씻어버리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즐겁고 유익한 만남이 될 수 있도록 군위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노력해 줄 것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송년의 밤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념식 후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행운품 추첨을 통해 한해를 마무리하는 아쉬운 정을 나누고, 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진행했다.

한편 만천 김윤진 회장과 회원들은 2015-16년도 K.R.라빈드란 국제로타리 회장의 ‘세상에 선물이 되자’ 년도 테마를 실천하기 위해 로타리의 모토인 초아의 봉사(service Above Self)를 계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