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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의성소방서(서장 은대기)는 경북소방본부 역점시책인 미리알리오와 관련하여 119신고 및 재난현장에서 초동조치, 대응활동에 특별한 공이 있는 정태원 명예119요원에게 지난 14일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도지사 표창을 수여 받은 정태원 명예119요원은 지난해 3월 의성읍 도서리 소재 음식점 화재 시 신속한 119신고 및 초동조치로 화재피해 경감에 크게 기여하는 등 위급상황에서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의성소방서 명예119요원으로 의성·군위 우체국 집배원 54명, 모범운전자회 60명, 요양보호사 111명으로 총 225명이 위촉되어 지역의 안전지킴이로 활동중에 있다.
이날 표창을 수상한 의성모범운전자회 정태원씨는 “명예119요원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