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새마을회는 지난 8일 오전 11시 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홍정근 협의회장, 김은주 부녀회장, 장기석 문고회장, 임종대 직장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대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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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시총회는 성원보고, 국민의례, 의장인사, 의안심의 기타토의, 새마을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홍정근 협의회장은 “이땅에 ‘새벽종이 울렸네’로 시작되는 새마을노래와 함께 우리 국민이 암울했던 가슴에 ‘우리도 잘살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준 새마을운동 가족에게 기쁨일이 일어나고 특히 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와 긍지를 심어주었다”고 했다.
따라서 홍 협회장은 그동안 여러차례 어려운 시기를 맞기도 했지만 새마을운동을 아끼는 군민의 헌신적 참여와 성원에 힘 입어 현재 600여명의 회원을 가진 군위의 최대 단체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홍 협의회장은 2015년 사업추진실적 등 보고사항과 2015년도 사업실적결산안 등 회장 보걸선거의 건 등 의결사항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기타사항 등을 협의했다.
한편 군위군새마을회 협의회 홍정근 회장은 군위군새마을회가 더욱 발전 될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들이 보다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