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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 홍성훈 상무 정년퇴임

admin 기자 입력 2016.01.17 23:15 수정 2016.01.17 11:15

김홍달·최현숙 상무승진 발령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홍성훈 상무가 정년퇴임하고 김홍달·홍성훈 과장이 상무로 승진·발령됐다.
ⓒ N군위신문

↑↑ 김홍달 상무
ⓒ N군위신문
↑↑ 최현숙 상무
ⓒ N군위신문
군위농협은 지난달 28일 농협경제사업장 2층 회의실에서 최형준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가족,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3년간 농협에 몸담은 홍성훈 상무의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홍성훈 상무는 군위읍 대흥1리 출신으로 1982년 의흥농협 입사, 33년간 농협에 근무하며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고로지점 경제과장, 소보지점 경제과장, 부계지점 경제과장, 본점 지도경제상무를 역임하였으며 농림부장관상, 중앙회장 표창, 지역본부장 표창, 조합장표창 등을 수상했다.

정년퇴임한 홍성훈 상무는 그동안 ‘농협인생’을 살게 해준 가족과 친구, 그리고 조합원 등 모든분께 감사드리며“ 33년의 짧지 않은 재직기간 중 대가 없이 정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군위농협 선·후배동료 임직원을 평생 기억하겠다”고 피력했다.

따라서 “이제 몸은 비롯 군위농협을 떠나지만 앞으로도 군위농협을 잊지 않고 농협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형준 조합장은 “강신이 세 번 변화도록 한눈팔지 않고 젊음을 불태워 농협발전과 농업인의 권익증진을 위해 일 해온 홍성훈 상무의 정년퇴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더 넓은 사회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더라도 변함없이 군위농협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바란다”며 앞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군위농협 2016년 1월 1일자 김홍달·최현숙 과장을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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