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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 쌀 전업농, 설 맞이 이웃돕기 쌀 전달

admin 기자 입력 2016.02.02 14:24 수정 2016.02.02 02:24

소보면 쌀 전업농(작목반 회장 은희주)에서 2일 오후 1시 설 명절을 맞아 작목반원 24명이 참여하여 모은 쌀10㎏ 60포대(1,200천원 상당)을 소외 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달라고 소보면장(면장 서성호)에게 전했다.
ⓒ N군위신문

소보면 쌀 전업농은 매년 설 명절을 다가오면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쌀을 전달하여 왔으며, 또한 품질이 좋은 쌀을 생산하기 위한 정기적인 영농교육에도 참여하는 등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도 앞장서 왔다.

소보면 쌀 전업농 은희주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사랑을 전달함으로써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을 만드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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